울산신항서 선박에서 하역작업중이던 60대가 추락사했다.
12일 오후 9시5분께 울산시 남구 울산신항에 정박중이던 9천500t급 화물선 갑판에서 컨테이너 하역작업을 하던 근로자 박모(60)씨가 10여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
박씨는 컨테이너를 고정하는 기기를 해체하는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해경은 보고 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12일 오후 9시5분께 울산시 남구 울산신항에 정박중이던 9천500t급 화물선 갑판에서 컨테이너 하역작업을 하던 근로자 박모(60)씨가 10여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
박씨는 컨테이너를 고정하는 기기를 해체하는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해경은 보고 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