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에서 호법분기점까지 구간이 확장 개통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신갈에서 호법까지 33.6km 구간을 기존 4~6차로에서 8~10차로로 넓히고, 내일 오후 3시부터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로 확장으로 영동고속도로의 교통 혼잡이 크게 줄고 연간 622억원의 사회적 비용과 약 1만1천톤의 탄소배출 저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국토부는 전망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신갈에서 호법까지 33.6km 구간을 기존 4~6차로에서 8~10차로로 넓히고, 내일 오후 3시부터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로 확장으로 영동고속도로의 교통 혼잡이 크게 줄고 연간 622억원의 사회적 비용과 약 1만1천톤의 탄소배출 저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국토부는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