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식 사장은 지난 30년간 식당에 수산물을 납품하는 일을 해왔다.
수산물에 대해선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최고의 지식과 식견을 갖춘 실력의 소유자이다.
그런 그가 수산물을 주재료로 한 식당을 낸 건 지금부터 5년 전인데
빼어난 음식솜씨를 자랑하는 부인이 업계 고수에게 비법을 전수받고 자신의 실력으로
업그레이드 시켜 주방을 맡았고 이대식 사장과 아들 등이 서빙을 맡아
식당은 빠르게 자리 잡았고, 인근에서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맛집으로 꼽히고 있다.
그런 이대식 사장이 5년간 식당을 엶과 동시에 시작한 일이 있으니 바로
어르신들의 식사를 대접하는 일이다. 그 때문에 매주 토요일이면
버젓한 동태찜 집이 국수집으로 대 변신하고 있다.
변신한 국수집에는 어르신들이라면 누구나 오셔서 무료로 식사를 할 수 있다.
노인들은 따끈하고 정직한 식사를 댓가 없이 드시는 것도 좋지만,
외로움을 떨쳐내고 누군가와 밥상을 마주하고 함께 식사를 하실 수 있다는 것이 좋아
토요일이면 빼놓지 않고 찾아와 시장을 덜고 외로움을 떨쳐낸다고 한다.
그에게 웃으며 살 수 있는 힘을 주는 어르신들의 푸근한 얼굴을 만나는 자리,
그 자리에 함께 해본다.
방송 : 2011년 12월 9일 (금) 저녁 9시
수산물에 대해선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최고의 지식과 식견을 갖춘 실력의 소유자이다.
그런 그가 수산물을 주재료로 한 식당을 낸 건 지금부터 5년 전인데
빼어난 음식솜씨를 자랑하는 부인이 업계 고수에게 비법을 전수받고 자신의 실력으로
업그레이드 시켜 주방을 맡았고 이대식 사장과 아들 등이 서빙을 맡아
식당은 빠르게 자리 잡았고, 인근에서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맛집으로 꼽히고 있다.
그런 이대식 사장이 5년간 식당을 엶과 동시에 시작한 일이 있으니 바로
어르신들의 식사를 대접하는 일이다. 그 때문에 매주 토요일이면
버젓한 동태찜 집이 국수집으로 대 변신하고 있다.
변신한 국수집에는 어르신들이라면 누구나 오셔서 무료로 식사를 할 수 있다.
노인들은 따끈하고 정직한 식사를 댓가 없이 드시는 것도 좋지만,
외로움을 떨쳐내고 누군가와 밥상을 마주하고 함께 식사를 하실 수 있다는 것이 좋아
토요일이면 빼놓지 않고 찾아와 시장을 덜고 외로움을 떨쳐낸다고 한다.
그에게 웃으며 살 수 있는 힘을 주는 어르신들의 푸근한 얼굴을 만나는 자리,
그 자리에 함께 해본다.
방송 : 2011년 12월 9일 (금) 저녁 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