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터리 발화사건 소송에서 승소한 기륭전자가 1심에 대한 배상금 15억원을 모두 지급받았습니다.
기륭전자에 따르면 소송 상대측인 에너원코리아가 지난달 2심에 대한 최종 변론 이후 1심 배상금 15억원을 2차례에 걸쳐 지급했습니다.
기륭전자는 "배상금을 받아 12억원에 달하는 누적 영업적자를 모두 해소하면서 흑자전환이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제품손실과 기타 피해액에 대한 추가 항소가 진행중이며 최대 15억원의 손해배상을 추가로 받게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기륭전자에 따르면 소송 상대측인 에너원코리아가 지난달 2심에 대한 최종 변론 이후 1심 배상금 15억원을 2차례에 걸쳐 지급했습니다.
기륭전자는 "배상금을 받아 12억원에 달하는 누적 영업적자를 모두 해소하면서 흑자전환이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제품손실과 기타 피해액에 대한 추가 항소가 진행중이며 최대 15억원의 손해배상을 추가로 받게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