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왕십리뉴타운 2구역이 오는 16일 견본주택을 열고 21일부터 본격 분양할 예정입니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 들어서는 대단지란 점이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권영훈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왕십리뉴타운이 드디어 분양시장에 나옵니다.
길음, 은평과 함께 뉴타운 시범지구로 지정됐지만 조합과의 문제로 사업이 10년가까이 늦춰졌습니다.
왕십리뉴타운 가운데 첫 분양 테이프를 끊은 곳은 `2구역 텐즈힐`.
지상 최대 25층 14개동으로 전용 55~157㎡ 1,148가구 규모의 대단지입니다.
85㎡이하 중소형 평형이 80%가 넘고, 일부세대는 청계천 조망이 가능합니다.
시공사는 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삼성물산 등 4곳입니다.
다른 뉴타운과 달리 도심권에 위치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편입니다.
<인터뷰 - 신상진 / 왕십리뉴타운2구역 분양소장>
"입지가 뉴타운 가운데 가장 우수. 침체된 분양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
일반분양 물량은 512가구로 평균 분양가는 3.3㎡당 1,948만원입니다.
`2구역 텐즈힐`은 오는 16일 견본주택을 열고 21일부터 청약접수를 받습니다.
한편 왕십리뉴타운 1,3구역 역시 각종 분쟁이 사라져 빠르면 내년에 분양할 예정입니다.
<기자 클로징>
왕십리뉴타운2구역이 시범뉴타운 지구 지정이후 10년만에 첫 분양에 나섰습니다.
내로라하는 건설사 4곳이 참여해 시공기술의 각축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WOW-TV NEWS 권영훈입니다.
왕십리뉴타운 2구역이 오는 16일 견본주택을 열고 21일부터 본격 분양할 예정입니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 들어서는 대단지란 점이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권영훈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왕십리뉴타운이 드디어 분양시장에 나옵니다.
길음, 은평과 함께 뉴타운 시범지구로 지정됐지만 조합과의 문제로 사업이 10년가까이 늦춰졌습니다.
왕십리뉴타운 가운데 첫 분양 테이프를 끊은 곳은 `2구역 텐즈힐`.
지상 최대 25층 14개동으로 전용 55~157㎡ 1,148가구 규모의 대단지입니다.
85㎡이하 중소형 평형이 80%가 넘고, 일부세대는 청계천 조망이 가능합니다.
시공사는 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삼성물산 등 4곳입니다.
다른 뉴타운과 달리 도심권에 위치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편입니다.
<인터뷰 - 신상진 / 왕십리뉴타운2구역 분양소장>
"입지가 뉴타운 가운데 가장 우수. 침체된 분양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
일반분양 물량은 512가구로 평균 분양가는 3.3㎡당 1,948만원입니다.
`2구역 텐즈힐`은 오는 16일 견본주택을 열고 21일부터 청약접수를 받습니다.
한편 왕십리뉴타운 1,3구역 역시 각종 분쟁이 사라져 빠르면 내년에 분양할 예정입니다.
<기자 클로징>
왕십리뉴타운2구역이 시범뉴타운 지구 지정이후 10년만에 첫 분양에 나섰습니다.
내로라하는 건설사 4곳이 참여해 시공기술의 각축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WOW-TV NEWS 권영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