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현, 메이저리그 진출 포기

입력 2011-12-13 15:1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진출을 모색했던 투수 정대현(33. 전 SK)이 볼티모어구단과의 협상을 중단하고 한국에 잔류한다.

정대현은 13일 이메일을 통해 "오늘 아침 볼티모어 구단에 그동안 추진했던 메이저리그 진출을 중단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며 "이제 한국에서 뛸 팀을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1년부터 SK에서 11년간 `계투요원`으로 활약한 정대현은 올시즌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자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겠다며 원 소속구단과의 협상을 중단하고 지난달 18일 미국으로 떠났다.

볼티모어는 정대현에게 2년간 320만달러라는 기대 이상의 큰 몸값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여러가지 문제로 실제 계약이 성사되지 못했다.

지난 7일 `재검진`을 이유로 귀국한 정대현은 계약이 지연된 것이 미국의 추수감사절이 겹친데다 메디컬 체크 결과에서 이상이 발견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