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이 향년 84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달 9일 호흡곤란 증세로 병원을 찾아 11일 흉막 전폐 절제술을 받고 회복 상태였으나 지난 5일 급성폐손상이 발생해 중환자실에 머무르다 결국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일본 와세다대학을 졸업하고 1968년 포항제철을 설립한 뒤 11, 13, 14, 15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지난 2000년 국민의 정부 시절 국무총리에 올랐습니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달 9일 호흡곤란 증세로 병원을 찾아 11일 흉막 전폐 절제술을 받고 회복 상태였으나 지난 5일 급성폐손상이 발생해 중환자실에 머무르다 결국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일본 와세다대학을 졸업하고 1968년 포항제철을 설립한 뒤 11, 13, 14, 15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지난 2000년 국민의 정부 시절 국무총리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