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의 구제역 의심 한우는 구제역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안동시 녹전면의 한우농가에서 사육 중인 한우 1마리가 구제역 의심증세를 보여 정밀검사한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14일 밝혔다.
경북도내에는 지난 4월21일 구제역 발생 이후 현재까지 18건의 구제역 의심신고가 들어왔으나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경북도는 안동시 녹전면의 한우농가에서 사육 중인 한우 1마리가 구제역 의심증세를 보여 정밀검사한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14일 밝혔다.
경북도내에는 지난 4월21일 구제역 발생 이후 현재까지 18건의 구제역 의심신고가 들어왔으나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