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이 또다시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다.
문제의 방송은 지난 12월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충무로 와글와글`이다.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김그림은 지난 6일 MBN `충무로 와글와글`에서 미니원피스를 입고 의자에 앉아 기타를 쳤는데 치마가 너무 짧아 속옷이 노출된 것이다. 제작진은 이를 편집하지 않고 모자이크 처리로 방송에 내보내 논란의 불씨를 제공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는 제작진에 쓴소리를 냈다. 선정성을 부추겼다는 비판에서다.
네티즌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및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 "이러려고 종편을 만든 것이냐, 깔끔하지않다" "모자이크가 더 민망하다" "의도적인가" "이해하기 어렵다" 등의 비판 의견을 내놨다.
종편의 선정성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채널A는 지난 7일에는 방송인 A씨의 문제의 음란 동영상을 모자이크 처리만 한 채 내보내 비판을 받은 바 있다.
문제의 방송은 지난 12월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충무로 와글와글`이다.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김그림은 지난 6일 MBN `충무로 와글와글`에서 미니원피스를 입고 의자에 앉아 기타를 쳤는데 치마가 너무 짧아 속옷이 노출된 것이다. 제작진은 이를 편집하지 않고 모자이크 처리로 방송에 내보내 논란의 불씨를 제공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는 제작진에 쓴소리를 냈다. 선정성을 부추겼다는 비판에서다.
네티즌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및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 "이러려고 종편을 만든 것이냐, 깔끔하지않다" "모자이크가 더 민망하다" "의도적인가" "이해하기 어렵다" 등의 비판 의견을 내놨다.
종편의 선정성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채널A는 지난 7일에는 방송인 A씨의 문제의 음란 동영상을 모자이크 처리만 한 채 내보내 비판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