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특급 2부-출발토크 오늘장 이슈>
앵커 > 시장 특징주 짚어달라.
한화증권 김선구 > 오늘 말씀 드릴 것은 그전까지는 관심 가지면서 매매해 볼만한 종목들을 말씀 드렸는데 오늘은 주의를 해볼만한 종목들 가지고 나왔다.
다들 잘 아시다시피 요즘 들어서 다시 한 번 대선테마주들이 요동치고 있는 추세인데 안철수연구소 같은 경우는 6개월 만에 거의 6~7배 정도 시세가 났고 최근 들어서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퇴진으로 인해서 생긴 공백을 박근혜 대세론이 다시 한 번 부각이 되면서 대선테마주 상승세가 부각되고 있는데 어제도 아가방이나 보령메디앙스, EG 등 박근혜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는데 이후에도 속속들이 관련된 관련 된 주식이라고 알려지면 급등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윌비스 같은 종목도 박근혜 전 대표의 고용 중요성을 강조한 영향으로 취업교육업체로 부각이 되면서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고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이런 주식을 따라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면 피하시는 게 좋지 않겠나 생각해 보는데 우리는 주식에 투자를 하는 것이지 투기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런 종목들이 왜 무슨 이유로 오르는지 살펴보겠다.
우선 박근혜 전 대표 관련주부터 살펴보시겠다. 대장주 역할을 하고 있는 아가방컴퍼니 같은 경우는 유아 의류와 유아용품 제조 유통 업체이고 그다음 보령메디앙스 같은 경우는 유아용 스킨케어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업체다. 두 종목은 저출산 복지관련주로 구분이 되어 있고 그 다음 EG는 동생 박재만씨가 최대주주로 있는 회사이다. 동양물산 같은 경우에는 박근혜 전 대표의 사촌의 남편이 대표이사로 재직 중에 있다는 이유로 박근혜 테마주로 분류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 이외에도 쌍방울이라든지 앞서 언급 드린 윌비스 같은 종목들도 박근혜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
어제 거래대금 상위 종목 보겠다. 표를 한 번 보시겠는데 보시고 있는 것들이 어제 거래대금 상위종목 1위에서 10위까지 종목이고 다음 종목이다. 다음 보시는 차트가 11위에서 20위까지 종목이다.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종목들이 대선테마주로 분류가 되고 있는 종목들인데 과열됐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무려 1위에서 20위까지 거래 대금 상위 중에서 7개 종목이 대선테마주로 끼어 있는 상태이다.
사실 이런 종목에서 수익을 얻은 자금들이 다른 종목으로 확산이 되는 선순환이 이루어지면 시장이 전체적으로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겠지만 하지만 특정 종목에 너무 편중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박근혜 테마주 중에서 대장주로 분류되고 있는 아가방컴퍼니 같은 경우는 시가총액이 5400억인데 어제 거래대금 5700억이 넘는다. 최근 들어서 신고가를 내고 있는 삼성전자가 어제 거래 대금이 2800억 정도인 것에 대비하면 2배 정도 많은 수준인데 어제 아가방컴퍼니 차트 잠깐 보시겠다. 최근 들어서 양봉을 내면서 꾸준히 올라가는 것처럼 보이긴 하지만 분봉을 보시면 2시 이후에 상한가로 안착할 것 같은 종목이 갑자기 특정 창구로 매물이 쏟아지면서 거의 상한가에서 보합수준으로 갔다가 다시 한 번 튕겨 올라가면서 8%대 정도 상승세 마감을 했다.
사실 이런 종목 같은 경우에는 눈 앞에 모니터를 두고 매매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 상당히 대응하기 굉장히 어려운데 생업에 종사하시면서 자주 시세를 확인하기 불가능한 분들 같은 경우는 나중에 더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참고할 만한 말씀 드리면 옛날 10년 전에 IT 버블 때 기술들이 상용화 될 것으로 기대됐던 기술에 대한 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IT버블이 바람을 일으켰지만 실제 10년이 지난 지금 보면 그런 기술들이 상용화 됐을 때 10년 전과 비교해 보더라도 주가가 예전만치 못하다는 것을 보면 사실 테마주가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하더라도 그 회사 본질가치 이상 오버슈팅 되면 결국 주가는 제자리로 온다는 것을 유념하셔서 매매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앵커 > 일부 정치인 관련주의 이상 급등현상과 관련해서 주의가 필요하다는 말씀이다. 투자자분들이 이런 걸 왜 따라 사고 싶을까 예를 들면 우리가 일부 세력들이 들어와서 큰손들이 만진다. 이런 얘기도 있는데 누가 이런 종목들을 끌어 올릴까.
한화증권 김선구 > 정확히 알려지지 않는 보이지 않는 손을 확실히 파악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시장에 대해서 끊이지 않는 테마주 1위가 대선테마주다. 대선테마주, 정책테마주. 이런 것들이 항상 시장을 이끌었던 것을 보면 여전히 이런 것들을 기억을 지우지 못하고 다시 한 번 급등하고 있는 것 같다.
앵커 > 시장 특징주 짚어달라.
한화증권 김선구 > 오늘 말씀 드릴 것은 그전까지는 관심 가지면서 매매해 볼만한 종목들을 말씀 드렸는데 오늘은 주의를 해볼만한 종목들 가지고 나왔다.
다들 잘 아시다시피 요즘 들어서 다시 한 번 대선테마주들이 요동치고 있는 추세인데 안철수연구소 같은 경우는 6개월 만에 거의 6~7배 정도 시세가 났고 최근 들어서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퇴진으로 인해서 생긴 공백을 박근혜 대세론이 다시 한 번 부각이 되면서 대선테마주 상승세가 부각되고 있는데 어제도 아가방이나 보령메디앙스, EG 등 박근혜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는데 이후에도 속속들이 관련된 관련 된 주식이라고 알려지면 급등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윌비스 같은 종목도 박근혜 전 대표의 고용 중요성을 강조한 영향으로 취업교육업체로 부각이 되면서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고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이런 주식을 따라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면 피하시는 게 좋지 않겠나 생각해 보는데 우리는 주식에 투자를 하는 것이지 투기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런 종목들이 왜 무슨 이유로 오르는지 살펴보겠다.
우선 박근혜 전 대표 관련주부터 살펴보시겠다. 대장주 역할을 하고 있는 아가방컴퍼니 같은 경우는 유아 의류와 유아용품 제조 유통 업체이고 그다음 보령메디앙스 같은 경우는 유아용 스킨케어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업체다. 두 종목은 저출산 복지관련주로 구분이 되어 있고 그 다음 EG는 동생 박재만씨가 최대주주로 있는 회사이다. 동양물산 같은 경우에는 박근혜 전 대표의 사촌의 남편이 대표이사로 재직 중에 있다는 이유로 박근혜 테마주로 분류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 이외에도 쌍방울이라든지 앞서 언급 드린 윌비스 같은 종목들도 박근혜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
어제 거래대금 상위 종목 보겠다. 표를 한 번 보시겠는데 보시고 있는 것들이 어제 거래대금 상위종목 1위에서 10위까지 종목이고 다음 종목이다. 다음 보시는 차트가 11위에서 20위까지 종목이다.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종목들이 대선테마주로 분류가 되고 있는 종목들인데 과열됐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무려 1위에서 20위까지 거래 대금 상위 중에서 7개 종목이 대선테마주로 끼어 있는 상태이다.
사실 이런 종목에서 수익을 얻은 자금들이 다른 종목으로 확산이 되는 선순환이 이루어지면 시장이 전체적으로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겠지만 하지만 특정 종목에 너무 편중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박근혜 테마주 중에서 대장주로 분류되고 있는 아가방컴퍼니 같은 경우는 시가총액이 5400억인데 어제 거래대금 5700억이 넘는다. 최근 들어서 신고가를 내고 있는 삼성전자가 어제 거래 대금이 2800억 정도인 것에 대비하면 2배 정도 많은 수준인데 어제 아가방컴퍼니 차트 잠깐 보시겠다. 최근 들어서 양봉을 내면서 꾸준히 올라가는 것처럼 보이긴 하지만 분봉을 보시면 2시 이후에 상한가로 안착할 것 같은 종목이 갑자기 특정 창구로 매물이 쏟아지면서 거의 상한가에서 보합수준으로 갔다가 다시 한 번 튕겨 올라가면서 8%대 정도 상승세 마감을 했다.
사실 이런 종목 같은 경우에는 눈 앞에 모니터를 두고 매매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 상당히 대응하기 굉장히 어려운데 생업에 종사하시면서 자주 시세를 확인하기 불가능한 분들 같은 경우는 나중에 더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참고할 만한 말씀 드리면 옛날 10년 전에 IT 버블 때 기술들이 상용화 될 것으로 기대됐던 기술에 대한 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IT버블이 바람을 일으켰지만 실제 10년이 지난 지금 보면 그런 기술들이 상용화 됐을 때 10년 전과 비교해 보더라도 주가가 예전만치 못하다는 것을 보면 사실 테마주가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하더라도 그 회사 본질가치 이상 오버슈팅 되면 결국 주가는 제자리로 온다는 것을 유념하셔서 매매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앵커 > 일부 정치인 관련주의 이상 급등현상과 관련해서 주의가 필요하다는 말씀이다. 투자자분들이 이런 걸 왜 따라 사고 싶을까 예를 들면 우리가 일부 세력들이 들어와서 큰손들이 만진다. 이런 얘기도 있는데 누가 이런 종목들을 끌어 올릴까.
한화증권 김선구 > 정확히 알려지지 않는 보이지 않는 손을 확실히 파악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시장에 대해서 끊이지 않는 테마주 1위가 대선테마주다. 대선테마주, 정책테마주. 이런 것들이 항상 시장을 이끌었던 것을 보면 여전히 이런 것들을 기억을 지우지 못하고 다시 한 번 급등하고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