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에게 `청조근정훈장`이 추서됐습니다.
유족 측 대변인 김명전 삼정KPMG 부회장은 "행정안전부가 고인의 업적을 기려 최고 등급인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또 "(박 회장이 받은) 7개의 훈장 가운데 충무무공훈장과 화랑무공훈장, 국민훈장-무궁화장을 행안부가 다시 제작해서 빈소에 비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족 측 대변인 김명전 삼정KPMG 부회장은 "행정안전부가 고인의 업적을 기려 최고 등급인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또 "(박 회장이 받은) 7개의 훈장 가운데 충무무공훈장과 화랑무공훈장, 국민훈장-무궁화장을 행안부가 다시 제작해서 빈소에 비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