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장례가 `사회장`으로 결정됐습니다.
유족 측 대변인 김명전 삼정KPMG 부회장은 "박 회장의 장례를 `사회장`으로 치르기로 했으며, 발인은 17일 오전"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장례위원회 구성과 절차 등은 행안부 제1차관이 방문하면 구체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회장`은 사회 각계 인사가 모여 사회 명의로 거행하는 장례로, 박 회장은 국무총리를 지낸 만큼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유족 측 대변인 김명전 삼정KPMG 부회장은 "박 회장의 장례를 `사회장`으로 치르기로 했으며, 발인은 17일 오전"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장례위원회 구성과 절차 등은 행안부 제1차관이 방문하면 구체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회장`은 사회 각계 인사가 모여 사회 명의로 거행하는 장례로, 박 회장은 국무총리를 지낸 만큼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될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