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대표가 14일 오후 1시 40분쯤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역사에 남을 분"이라고 회고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박 회장이 우리 근대화의 초석을 닦았다"면서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생활철학을 가진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DJP 연합 때 박 회장을 설득해서 막으려고 했지만 실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전 대표는 "박 회장이 우리 근대화의 초석을 닦았다"면서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생활철학을 가진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DJP 연합 때 박 회장을 설득해서 막으려고 했지만 실패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