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걸 LG패션 사장이 대표이사 회장으로 승진했습니다.
LG패션은 2012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내년 1월 1일자로 구본걸 사장을 대표이사 회장에 선임하고 오규식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각자 대표)으로, 박연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켰습니다.
회사 측은 해외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키우고 전문경영인 체제를 통한 국내사업의 부문별 책임경영과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본걸 회장은 지난 1990년 LG증권(현 우리투자증권) 입사 이래 LG전자 미국지사 상무, LG산전(현 LS산전) 관리본부장을 거쳐 2004년 LG상사 패션&어패럴 부문장(부사장)직을 맡으며 LG패션에 발을 들였습니다.
오규식 신임 사장은 LG상사 심사과에서 출발해 뉴욕지사, 금융팀, 경영기획팀장(상무)을 거쳐 2006년부터 LG패션 CFO(부사장)로 재직해 온 기업재무 전문가입니다.
LG패션은 2012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내년 1월 1일자로 구본걸 사장을 대표이사 회장에 선임하고 오규식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각자 대표)으로, 박연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켰습니다.
회사 측은 해외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키우고 전문경영인 체제를 통한 국내사업의 부문별 책임경영과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본걸 회장은 지난 1990년 LG증권(현 우리투자증권) 입사 이래 LG전자 미국지사 상무, LG산전(현 LS산전) 관리본부장을 거쳐 2004년 LG상사 패션&어패럴 부문장(부사장)직을 맡으며 LG패션에 발을 들였습니다.
오규식 신임 사장은 LG상사 심사과에서 출발해 뉴욕지사, 금융팀, 경영기획팀장(상무)을 거쳐 2006년부터 LG패션 CFO(부사장)로 재직해 온 기업재무 전문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