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대해 우려가 많은데 그런 관점에서 0~5세 교육은 정부가 맡는 게 좋겠다"며 "이는 복지 치원이 아니라 교육 투자"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부 중앙청사에서 열린 교육과학기술부 업무보고에서 마무리 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내년도 시작되는) 5세 누리과정뿐 아니라 3~4세도 정부가 맡아줘야 한다"고 말하고 "3~5세에 정부가 책임지는 구체적인 스케줄을 연구해 발표하는 게 좋겠다"고 지시했습니다.
또 교육과학기술부가 선취업·후진학 문제나 대졸 이후 창업 등에 대해 중점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부 중앙청사에서 열린 교육과학기술부 업무보고에서 마무리 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내년도 시작되는) 5세 누리과정뿐 아니라 3~4세도 정부가 맡아줘야 한다"고 말하고 "3~5세에 정부가 책임지는 구체적인 스케줄을 연구해 발표하는 게 좋겠다"고 지시했습니다.
또 교육과학기술부가 선취업·후진학 문제나 대졸 이후 창업 등에 대해 중점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