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신입 승무원들이 거리에서 이색 신고식을 치렀다.
14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이날 12기 객실승무원 20여명은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산타 모자를 쓰고 시민들에게 사탕을 나눠주는 거리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이벤트는 올해 국제선 누적탑승객 100만명 돌파,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 매출 2000억 달성, 수익 턴어라운드 성공, 사상 최대 매출 및 수익 기록 등을 기념해 마련됐다고 제주항공 측은 설명했다.
이벤트에 참가한 신입 승무원들은 하반기 공채에서 128대1의 경쟁률을 뚫고 지난달 11일 최종합격자로 선발돼 법정교육을 이수 중이다.
오는 20일 교육을 마치고 21일부터 비행에 투입된다.
14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이날 12기 객실승무원 20여명은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산타 모자를 쓰고 시민들에게 사탕을 나눠주는 거리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이벤트는 올해 국제선 누적탑승객 100만명 돌파,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 매출 2000억 달성, 수익 턴어라운드 성공, 사상 최대 매출 및 수익 기록 등을 기념해 마련됐다고 제주항공 측은 설명했다.
이벤트에 참가한 신입 승무원들은 하반기 공채에서 128대1의 경쟁률을 뚫고 지난달 11일 최종합격자로 선발돼 법정교육을 이수 중이다.
오는 20일 교육을 마치고 21일부터 비행에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