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상장 예정인 씨유메디칼이 관련 시장 확대로 고성장을 나타낼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이주영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심장충격기(AED) 의무설치 법제화로 AED 시장 규모가 지난해 173억 원에서 오는 2015년 3,488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AED 원천기술 확보업체가 씨유메디칼을 포함해 6개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성장이 기대된다"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특히 "씨유메디칼은 지난 2년 동안 연평균 30%의 외형성장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양호한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주영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심장충격기(AED) 의무설치 법제화로 AED 시장 규모가 지난해 173억 원에서 오는 2015년 3,488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AED 원천기술 확보업체가 씨유메디칼을 포함해 6개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성장이 기대된다"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특히 "씨유메디칼은 지난 2년 동안 연평균 30%의 외형성장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양호한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