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배 동아제약 사장이 "자체 신약 3호인 모티리톤이 약가인하로 어려운 상황에서 모티리톤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원배 사장은 15일 프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1일 발매한 모티리톤이 3년내에 연매출 500억원의 대형 제품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사장은 "스티렌과 자이데나 등의 신약을 개발해냈고 상업적으로도 성공했다"며 "이런 경험을 살려 모티리톤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동아제약의 모티리톤은 나팔꽃씨와 현호색이 덩이줄기에서 배출한 천연물질을 이용해 기능성소화불량증을 치료하는 약으로 국내 18개 대형종합병원에서 임상을 거친 후 제품화에 성공했습니다.
임상시험을 진행한 최명규 서울성모병원 교수는 "모티리톤이 효과나 안전성면에서 기존 치료제와 비교해 우수한 효능을 보였다"며 "소화기 시장에서 기존 치료제에 만족하지 못한 환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라고 평가했습니다.
동아제약은 모티리톤 국내 발매를 시작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해 3년내에 임상을 마치고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원배 사장은 향후 바이오의약품시장의 확대에 따라 "공장 부지를 선정했으며, 이르면 이 달안에 투자 유치 등을 통해 바이오시밀러 진출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원배 사장은 15일 프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1일 발매한 모티리톤이 3년내에 연매출 500억원의 대형 제품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사장은 "스티렌과 자이데나 등의 신약을 개발해냈고 상업적으로도 성공했다"며 "이런 경험을 살려 모티리톤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동아제약의 모티리톤은 나팔꽃씨와 현호색이 덩이줄기에서 배출한 천연물질을 이용해 기능성소화불량증을 치료하는 약으로 국내 18개 대형종합병원에서 임상을 거친 후 제품화에 성공했습니다.
임상시험을 진행한 최명규 서울성모병원 교수는 "모티리톤이 효과나 안전성면에서 기존 치료제와 비교해 우수한 효능을 보였다"며 "소화기 시장에서 기존 치료제에 만족하지 못한 환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라고 평가했습니다.
동아제약은 모티리톤 국내 발매를 시작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해 3년내에 임상을 마치고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원배 사장은 향후 바이오의약품시장의 확대에 따라 "공장 부지를 선정했으며, 이르면 이 달안에 투자 유치 등을 통해 바이오시밀러 진출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