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프리미엄`과 `현지 맞춤`의 투트랙 마케팅 전략으로 세계 최대 LCD 시장인 중국을 집중 공략합니다.
삼성전자는 액티브 3D 패널과 고효율 LED 백라이트, 네로우 베젤 등 프리미엄 제품과 43·48인치 패널 등 맞춤형 제품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중국향 40인치 이상 패널의 절반 이상을 네로우 베젤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현지 맞춤 전략에 따라 지난 9월에는 중국 시장에 특화된 43·48인치 패널을 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