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진료비 허위 또는 부당 청구 요양기관을 신고한 내부 종사자 등 19명에게 총 1억1천여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공단은 이들의 신고를 바탕으로 문제의 요양기관을 현지 조사해 총 7억2358만원의 부당 청구 사례를 적발했다.
공단 측은 "요양기관의 허위·부당 청구를 근절하기 위해 요양기관 및 약제·치료재료 업체의 양심있는 내부 종사자와 국민의 신고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부당 청구 요양기관 신고제도 활성화를 위해 홍보 및 제보자 신분 보장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건복지부와 공단은 이들의 신고를 바탕으로 문제의 요양기관을 현지 조사해 총 7억2358만원의 부당 청구 사례를 적발했다.
공단 측은 "요양기관의 허위·부당 청구를 근절하기 위해 요양기관 및 약제·치료재료 업체의 양심있는 내부 종사자와 국민의 신고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부당 청구 요양기관 신고제도 활성화를 위해 홍보 및 제보자 신분 보장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