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부양책 나오면 내년 경제성장률 4.2% 예상"

입력 2011-12-16 07:4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전민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 정부가 강력한 내수부양을 하면 내년에도 4.2% 수준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리포트를 내놨다.

또 최근 원자재 가격이 급락한 것은 각국의 양적완화 가능성이 희박해졌기 때문이며 이는 물가안정과 정부의 내수부양으로 이어져 긍정적인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한국투자증권이 16일 밝혔다.

전 연구원은 "선진국 중앙은행들이 양적완화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해 장기적으로 원자재 가격이 하향 안정될 가능성이 높다. 유동성 확대 기대가 줄어 투기 거품이 빠지면 국내외 경제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유가가 하락하면 물가가 안정돼 내수에 긍정적이다. 또 금리인하 같은 경기부양 정책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한국은행도 내년 1~2분기에 기준금리를 최소한 두 차례 인하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