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기온이 다시 평년수준을 회복하면서 의류업종의 12월 매출도 양호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정현진 교보증권 연구원은 "지난 11월 이상고온으로 일시적으로 의류업종 매출이 둔화됐지만 평년기온을 되찾은 12월은 10월 수준인 두 자리 수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또 "의류업종은 소비위축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충성도가 높아 시장을 상회하는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주가조정으로 투자매력도 높아진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정 연구원은 LG패션과 한섬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각각 6만1000원과 3만6000원으로 제시했습니다.
정현진 교보증권 연구원은 "지난 11월 이상고온으로 일시적으로 의류업종 매출이 둔화됐지만 평년기온을 되찾은 12월은 10월 수준인 두 자리 수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또 "의류업종은 소비위축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충성도가 높아 시장을 상회하는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주가조정으로 투자매력도 높아진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정 연구원은 LG패션과 한섬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각각 6만1000원과 3만6000원으로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