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차장이 태양광 부문 계열사인 한화솔라원의 기획실장에 임명됐습니다.
한화솔라원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경영총괄 임원(President)에 김희철 그룹 경영기획실 상무를, 기획실장에는 김동관 차장을 임명하는 등 인사를 단행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김희철 경영총괄 신임 임원은 IMF 외환위기 당시 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조정업무를 주도했으며, 2007년 국제 금융위기를 효과적으로 극복하는데 일조한 인물입니다.
회사측은 또, 지난해 12월부터 등기이사(Board Member)로 활동해 온 김동관 차장은 기획실장으로 임명되면서 경영전략과 집행을 책임있는 역할을 맡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화솔라원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경영총괄 임원(President)에 김희철 그룹 경영기획실 상무를, 기획실장에는 김동관 차장을 임명하는 등 인사를 단행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김희철 경영총괄 신임 임원은 IMF 외환위기 당시 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조정업무를 주도했으며, 2007년 국제 금융위기를 효과적으로 극복하는데 일조한 인물입니다.
회사측은 또, 지난해 12월부터 등기이사(Board Member)로 활동해 온 김동관 차장은 기획실장으로 임명되면서 경영전략과 집행을 책임있는 역할을 맡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