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이동통신사 심사에서 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이 탈락하자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락하고 있습니다.
16일 오전11시50분 현재 KMI 참여한
제너시스템즈와
동부CNI는 하한가를 기록중 입니다.
IST컨소시엄에 참여한
영우통신,
쏠리테크,
서화정보통신, 기산텔레콤도 10%대의 하락세를 보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KMI와 IST가 신청한 기간통신사업 허가여부를 심사한 결과 두 회사를 사업자로 허가하지 않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