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는 이사회 결의를 거쳐 롯데아시히 주류로부터 와인사업부문을 21억8천만 원에 양수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양수를 통해 전년도 기준으로 매출 규모 4백79억 원, 마주앙 등 700여 개가 넘는 브랜드를 가진 대형 와인회사로 거듭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프랑스·이탈리아·칠레와인이 주력인 롯데주류와 호주·칠레와인에 강한 아사히주류의 통합으로 균형 있는 브랜드 포트 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양수를 통해 전년도 기준으로 매출 규모 4백79억 원, 마주앙 등 700여 개가 넘는 브랜드를 가진 대형 와인회사로 거듭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프랑스·이탈리아·칠레와인이 주력인 롯데주류와 호주·칠레와인에 강한 아사히주류의 통합으로 균형 있는 브랜드 포트 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