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는미국 경기부양책 실망감과 유럽 재정위기 우려로 2주 연속 손실을 냈다.
17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은 전날 기준가격으로 국내 주식펀드가 지난 한 주 동안 4.99%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대했던 경기부양책이 나오지 않았고국제신용평가사들이 유럽 은행의 신용등급을 무더기로 강등해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일반 주식펀드는 -4.85%, 중소형주식펀드는 -4.28%, 배당주식펀드는 -4.46%, 코스피200인덱스펀드는 -5.48%의 손실을 냈다.
대외악재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화돼 국내채권펀드의 수익률은 상승했다.
일반채권펀드는 0.11%, 중기채권펀드는 0.15%, 우량채권펀드는 0.12%, 하이일드채권펀드는 0.10%의 수익을 각각 냈다.
해외 주식펀드는 한 주 동안 -5.5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채권형펀드를 포함한 모든 유형의 해외펀드가 마이너스 성과를 냈다.
17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은 전날 기준가격으로 국내 주식펀드가 지난 한 주 동안 4.99%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대했던 경기부양책이 나오지 않았고국제신용평가사들이 유럽 은행의 신용등급을 무더기로 강등해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일반 주식펀드는 -4.85%, 중소형주식펀드는 -4.28%, 배당주식펀드는 -4.46%, 코스피200인덱스펀드는 -5.48%의 손실을 냈다.
대외악재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화돼 국내채권펀드의 수익률은 상승했다.
일반채권펀드는 0.11%, 중기채권펀드는 0.15%, 우량채권펀드는 0.12%, 하이일드채권펀드는 0.10%의 수익을 각각 냈다.
해외 주식펀드는 한 주 동안 -5.5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채권형펀드를 포함한 모든 유형의 해외펀드가 마이너스 성과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