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슈퍼리치`로 불리는 개인고액자산가 수가 최소 13만명에 이르고 이들의 자산규모가 324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한국은행 수신통계를 근거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추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금융자산 중 예금자산 비중이 40%가량 된다는 가정 아래 저축성예금 5억원이상 8만6천명과 1억∼5억원이하 47만5천명의 10%인 4만8천명을 더한 것입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한국은행 수신통계를 근거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추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금융자산 중 예금자산 비중이 40%가량 된다는 가정 아래 저축성예금 5억원이상 8만6천명과 1억∼5억원이하 47만5천명의 10%인 4만8천명을 더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