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820에서 단기 저점을 형성한다면 1,950 수준까지 무난히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대신증권이 19일 밝혔다.
김영일 연구원은 "코스피는 지난 9월 저점 형성 이후 제한된 박스권 내에서 삼각형 패턴을 형성하고 있다"며 "이 패턴의 범위는 1,820~1,920이며 지난주 하락으로 추세선 하단에 근접한 상태"라고 분석했다.
그는 "단기 상승 흐름이 진행 중이라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1,820을 이탈하면 변동성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며 "1,820을 지키면 1,950 수준까지 상승하겠지만 이탈하면 다음 지지선인 1,720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일 연구원은 "코스피는 지난 9월 저점 형성 이후 제한된 박스권 내에서 삼각형 패턴을 형성하고 있다"며 "이 패턴의 범위는 1,820~1,920이며 지난주 하락으로 추세선 하단에 근접한 상태"라고 분석했다.
그는 "단기 상승 흐름이 진행 중이라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1,820을 이탈하면 변동성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며 "1,820을 지키면 1,950 수준까지 상승하겠지만 이탈하면 다음 지지선인 1,720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