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은행사업이 올해 우리나라 벼 재배면적의 15%를 넘어섰다고 농협이 19일 밝혔습니다.
농협은 농기계 구입에 따른 농가부채를 덜어주고 영세?고령농의 영농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이 사업을 2008년부터 추진하고 있습니다.
농협에 따르면 16일 현재 농기계은행의 농작업대행 면적은 52만6백40여 ha로 지난해보다 36.6% 늘었습니다.
또 트랙터·콤바인 등은 평균 18.6%, 부속작업기는 평균 29.4% 인하해 공급해 농가에 1천4백억 원의 구입부담을 줄여줬다고 설명했습니다.
농협은 농기계 구입에 따른 농가부채를 덜어주고 영세?고령농의 영농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이 사업을 2008년부터 추진하고 있습니다.
농협에 따르면 16일 현재 농기계은행의 농작업대행 면적은 52만6백40여 ha로 지난해보다 36.6% 늘었습니다.
또 트랙터·콤바인 등은 평균 18.6%, 부속작업기는 평균 29.4% 인하해 공급해 농가에 1천4백억 원의 구입부담을 줄여줬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