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소식에도 증시 수급에 큰 영향이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오후 1시20분 현재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과 큰 차이 없이 2천1백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고 기관과 외국인은 오전과 비슷한 규모인 각각 2백억원과 2천억원대의 순매수를 기록중입니다.
선물시장에서 오전 한때 5천계약 가까이 팔았던 외국인은 오히려 매도폭을 줄여 같은 시각 2천7백계약의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은 60억원어치 주식을 팔고 있으며 개인은 2백억원 가까이 주식을 사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 애널리스트는 "김정일 사망설은 이미 수년 전부터 나온 소재"라며 "김일성 사망 당시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후 1시20분 현재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과 큰 차이 없이 2천1백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고 기관과 외국인은 오전과 비슷한 규모인 각각 2백억원과 2천억원대의 순매수를 기록중입니다.
선물시장에서 오전 한때 5천계약 가까이 팔았던 외국인은 오히려 매도폭을 줄여 같은 시각 2천7백계약의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은 60억원어치 주식을 팔고 있으며 개인은 2백억원 가까이 주식을 사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 애널리스트는 "김정일 사망설은 이미 수년 전부터 나온 소재"라며 "김일성 사망 당시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