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방송국 뉴스의 캡처 사진이 인터넷에 화제다.
정오를 기해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소식이 뉴스를 보고 있는 군인을 찍은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한 장의 사진은 김정일 사망 뉴스를 보며 웃는 전역병의 사진이고 다른 하나는 뒷모습만 찍혀있는 장병 두명의 사진이다.
전군에 비상이 걸린 것을 빗대 휴가나온 군인은 부대로 다시 복귀해야하고 전역자는 뉴스를 보며 안도의 웃음을 짓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인생은 타이밍`이라며 운좋은 전역병의 사진을 보며 웃음을 터트리는 반면, "뉴스를 보고 있는 휴가자들은 곧바로 부대로 들어가야 할 것"이라며 안타까워하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정오를 기해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소식이 뉴스를 보고 있는 군인을 찍은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한 장의 사진은 김정일 사망 뉴스를 보며 웃는 전역병의 사진이고 다른 하나는 뒷모습만 찍혀있는 장병 두명의 사진이다.
전군에 비상이 걸린 것을 빗대 휴가나온 군인은 부대로 다시 복귀해야하고 전역자는 뉴스를 보며 안도의 웃음을 짓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인생은 타이밍`이라며 운좋은 전역병의 사진을 보며 웃음을 터트리는 반면, "뉴스를 보고 있는 휴가자들은 곧바로 부대로 들어가야 할 것"이라며 안타까워하는 반응이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