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SK증권 이동섭 센터장과 국내 증시에 대한 영향력과 전망에 대해 들어보겠다.
SK증권 이동섭> 일단 즉각적으로 반응한 것을 보면 코스피가 12시 기준으로 약 42%포인트 정도 빠져 있었는데 사망 소식이 발표되고 나서 추가적으로 약30포인트 정도가 하락하면서 전체적으로는 2%정도의 영향을 주었다고 보여진다. 하지만 생각한 것보다는 낙폭이 크지 않았다는 점이 주목 할만 한데 그 이유로는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소식을 전하는 북한 소식통이 굉장히 차분했다는 점 때문에 북한 내부에 동요가 크지 않았다는 점도 상대적으로 낙폭이 크지 않았던 이유가 되지 않았나 라고 생각된다.
전반적으로 유가나 환율 국채 등도 많이 우려를 했는데 유가는 크게 변동이 없었고 환율의 경우에도 약 16원 정도 하락하면서 조금 영향을 주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크게 바로 즉각적으로 이와 같은 사망사건이 환율에 대단한 영향을 주었다고 하기는 다소 판단이 이른 상태고 국채도 전반적으로 소폭 오르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는 안정화된 그리고 차분하게 대응하고 있지 않느냐 라고 판단된다.
앵커 > 과거 대북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증시의 변동성은 어땠는지..지정학적 리스크도 우려된다.
SK증권 이동섭 > 9가지 정도 사례가 있는데 대북 관련해서 보면 94년도 7월 8일 김일성 사망에는 당일 낙폭으로 보면 0.3% 오히려 올랐다. 이례적인 일이었던 것이다. 2003년 2월 11일 북한의 핵개발로 인해서 신용등급이 강등됐는데 이때는 0.2% 정도 하락한 수준이다.
가장 크게 나타났던 게 북한의 핵실험인데 2006년 10월 9일이고 2.4%로 다소 낙폭이 컸었다. 하지만 그 이후에 나타난 서해 교전이나 북한의 2차 핵실험 등 크게 영향이 없었고 최근의 일로 보면 천안함 관련한 사건이 터졌을 때 1.8%정도 하락했고 최근에 연평도 포격 사건도 1% 미만으로 하락하면서 전체적으로는 과거의 사례들을 보면 남북 긴장 고조로 인해 주식시장이 분명히 반응을 보이기는 하지만 과도한 반응이나 심각한 반응을 보이지는 않았다고 판단 된다. 그 이유로는 사건이 전개되는 과정이 전체적으로 대단히 차분하게 잘 대응되었기 때문 아닌가하는 생각이다.
앵커 > 최근에 가장 두려운 대상이 국제신용평가사다. 이번에 북한 리스크가 발발하면서 국내시장의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지 궁금한데..
SK증권 이동섭 > 신용평가사 피치와 무디스 정도가 어제 김정일 사망 사건은 대한민국 신용등급에 영향이 없다고 발표하면서 증시에 불안감을 해소했는데 이와 같은 사건들이 국가의 펀더멘탈에 미치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미미하다는 판단을 할 수 있다.
다만 걱정하는 부분은 펀더멘탈에 따른 신용등급의 하락이라기 보다는 투자심리가 안 좋아지면서 외국인의 매도가 나오고 이것이 환율을 상승시켜서 추가적인 매도로 이어지는 굉장히 좋지 않은 연결고리로 연결되면서 증시에 악영향을 주거나 국가의 펀더멘탈을 훼손하는 것인데 이와 같은 일들이 현재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보여진다.
향후에도 북한의 사태가 최악의 시나리오로만 가지 않는다면 즉 갑작스런 붕괴라든지 권력 승계 과정에서 잡음이 생겨서 내부에서 소요가 발생한다든지 하는 일들이 벌이지지만 않고 잘 승계된다면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에는 크게 영향이 없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
다만 이와 같은 일들이 분명히 좋지 않다는 건 확실하다. 펀더멘탈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제한적이지만 투자심리에는 분명히 악영향이 있기 때문에 보수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되고 과거에 아무리 단기적인 리스크에 그쳐서 단기악재만 머물렀다고 하더라도 최근의 증시의 상황이나 이런 것들과 같이 보았을 때 배타가 크지 않은 종목군이라든지 특히 현금 배당이 많은 통신이나 유틸리티 필수 소비재 등으로 제한하는 것이 유리하지 않겠는가 생각된다.
SK증권 이동섭> 일단 즉각적으로 반응한 것을 보면 코스피가 12시 기준으로 약 42%포인트 정도 빠져 있었는데 사망 소식이 발표되고 나서 추가적으로 약30포인트 정도가 하락하면서 전체적으로는 2%정도의 영향을 주었다고 보여진다. 하지만 생각한 것보다는 낙폭이 크지 않았다는 점이 주목 할만 한데 그 이유로는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소식을 전하는 북한 소식통이 굉장히 차분했다는 점 때문에 북한 내부에 동요가 크지 않았다는 점도 상대적으로 낙폭이 크지 않았던 이유가 되지 않았나 라고 생각된다.
전반적으로 유가나 환율 국채 등도 많이 우려를 했는데 유가는 크게 변동이 없었고 환율의 경우에도 약 16원 정도 하락하면서 조금 영향을 주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크게 바로 즉각적으로 이와 같은 사망사건이 환율에 대단한 영향을 주었다고 하기는 다소 판단이 이른 상태고 국채도 전반적으로 소폭 오르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는 안정화된 그리고 차분하게 대응하고 있지 않느냐 라고 판단된다.
앵커 > 과거 대북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증시의 변동성은 어땠는지..지정학적 리스크도 우려된다.
SK증권 이동섭 > 9가지 정도 사례가 있는데 대북 관련해서 보면 94년도 7월 8일 김일성 사망에는 당일 낙폭으로 보면 0.3% 오히려 올랐다. 이례적인 일이었던 것이다. 2003년 2월 11일 북한의 핵개발로 인해서 신용등급이 강등됐는데 이때는 0.2% 정도 하락한 수준이다.
가장 크게 나타났던 게 북한의 핵실험인데 2006년 10월 9일이고 2.4%로 다소 낙폭이 컸었다. 하지만 그 이후에 나타난 서해 교전이나 북한의 2차 핵실험 등 크게 영향이 없었고 최근의 일로 보면 천안함 관련한 사건이 터졌을 때 1.8%정도 하락했고 최근에 연평도 포격 사건도 1% 미만으로 하락하면서 전체적으로는 과거의 사례들을 보면 남북 긴장 고조로 인해 주식시장이 분명히 반응을 보이기는 하지만 과도한 반응이나 심각한 반응을 보이지는 않았다고 판단 된다. 그 이유로는 사건이 전개되는 과정이 전체적으로 대단히 차분하게 잘 대응되었기 때문 아닌가하는 생각이다.
앵커 > 최근에 가장 두려운 대상이 국제신용평가사다. 이번에 북한 리스크가 발발하면서 국내시장의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지 궁금한데..
SK증권 이동섭 > 신용평가사 피치와 무디스 정도가 어제 김정일 사망 사건은 대한민국 신용등급에 영향이 없다고 발표하면서 증시에 불안감을 해소했는데 이와 같은 사건들이 국가의 펀더멘탈에 미치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미미하다는 판단을 할 수 있다.
다만 걱정하는 부분은 펀더멘탈에 따른 신용등급의 하락이라기 보다는 투자심리가 안 좋아지면서 외국인의 매도가 나오고 이것이 환율을 상승시켜서 추가적인 매도로 이어지는 굉장히 좋지 않은 연결고리로 연결되면서 증시에 악영향을 주거나 국가의 펀더멘탈을 훼손하는 것인데 이와 같은 일들이 현재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보여진다.
향후에도 북한의 사태가 최악의 시나리오로만 가지 않는다면 즉 갑작스런 붕괴라든지 권력 승계 과정에서 잡음이 생겨서 내부에서 소요가 발생한다든지 하는 일들이 벌이지지만 않고 잘 승계된다면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에는 크게 영향이 없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
다만 이와 같은 일들이 분명히 좋지 않다는 건 확실하다. 펀더멘탈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제한적이지만 투자심리에는 분명히 악영향이 있기 때문에 보수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되고 과거에 아무리 단기적인 리스크에 그쳐서 단기악재만 머물렀다고 하더라도 최근의 증시의 상황이나 이런 것들과 같이 보았을 때 배타가 크지 않은 종목군이라든지 특히 현금 배당이 많은 통신이나 유틸리티 필수 소비재 등으로 제한하는 것이 유리하지 않겠는가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