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소식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 홍보팀장이 무릎을 꿇고 사죄한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탐앤탐스는 회사 트위터를 통해 어제 오후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소식에 대해 다소 가벼운 어조로 글을 올렸다.
이를 본 언론들이 기사화하면서 논란이 불거지자 홍보팀장이 나서 진화에 나선 것이다.
탐앤탐스의 쇼셜네트워크 책임자인 마케팅기획본부 이제훈 팀장은 무릎꿇고 사죄하는 사진과 함께 사죄의 글을 개재했다.
그는 젊고 어린 직원들이 SNS를 관리하고 있어 트위터 관리에 소홀했고 큰 실수를 저질렀다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 팀장은 사죄글에서 "이번 멘션은 탐앤탐스 회사차원의 공식적 입장이 아니며 트위터 운영관리에 보다 사려깊게 생각하고 운영하겠다"고 다짐을 덧붙였다.
탐앤탐스는 회사 트위터를 통해 어제 오후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소식에 대해 다소 가벼운 어조로 글을 올렸다.
이를 본 언론들이 기사화하면서 논란이 불거지자 홍보팀장이 나서 진화에 나선 것이다.
탐앤탐스의 쇼셜네트워크 책임자인 마케팅기획본부 이제훈 팀장은 무릎꿇고 사죄하는 사진과 함께 사죄의 글을 개재했다.
그는 젊고 어린 직원들이 SNS를 관리하고 있어 트위터 관리에 소홀했고 큰 실수를 저질렀다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 팀장은 사죄글에서 "이번 멘션은 탐앤탐스 회사차원의 공식적 입장이 아니며 트위터 운영관리에 보다 사려깊게 생각하고 운영하겠다"고 다짐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