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내년 1월 1일부터 라면, 음료 브랜드를 ‘팔도’ 별도법인으로 독립시킨다고 20일 밝혔습니다.
‘팔도’는 1983년 9월, 한국야쿠르트가 만든 라면 패밀리브랜로 가정판매와 일반 유통채널을 통한 판매를 병행하다 1989년 이후 전면 시판유통체제로 전환했습니다.
라면브랜드 ‘왕뚜껑’, ‘팔도비빔면’, 음료브랜드 `비락식혜`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꼬꼬면’이 주전략 품목이 됐습니다.
한국야쿠르트 경영기획부문 김병진 이사는 “‘한국야쿠르트’라는 기업명과 ‘팔도’를 연결 지어 인지하지 못하는 고객들이 많아 지금이 분리의 최적기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팔도의 대표이사는 최재문 현 한국야쿠르트 부사장이 맡게 됩니다.
‘팔도’는 1983년 9월, 한국야쿠르트가 만든 라면 패밀리브랜로 가정판매와 일반 유통채널을 통한 판매를 병행하다 1989년 이후 전면 시판유통체제로 전환했습니다.
라면브랜드 ‘왕뚜껑’, ‘팔도비빔면’, 음료브랜드 `비락식혜`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꼬꼬면’이 주전략 품목이 됐습니다.
한국야쿠르트 경영기획부문 김병진 이사는 “‘한국야쿠르트’라는 기업명과 ‘팔도’를 연결 지어 인지하지 못하는 고객들이 많아 지금이 분리의 최적기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팔도의 대표이사는 최재문 현 한국야쿠르트 부사장이 맡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