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19일 지역 내 공공기관과 지역기업간의 ‘고졸채용 활성화 및 교육기부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고졸자 취업대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날 대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교육과학기술부, 대전시교육청, 대전상공회의소, 기업 등 17개 기관과 단체, 기업들이 참여했습니다.
대전시는 이날 협약으로 내년부터 기능직(기술분야), 기술직 공무원을 새로 채용할 때 최고 20%를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로 특별 채용키로 했습니다.
대전시 교육청도 기술 분야 기능직 9급 공무원(50%)과 기술직(20%)을 고졸자로 특별 채용할 계획입니다.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를 비롯해 ㈜진합, 일신테크㈜ 등 305개 지역 기업에서도 고졸자 출신 1280여명을 선발하기로 협약했습니다.
이밖에 대전지역 경제단체들은 고졸자 대상 취업박람회와 기업설명회 등을 열어 취업 알선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협약을 체결한 기업과 공공기관들은 분야별로 보유한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한 ‘교육기부’ 분야에서 서로 협력키로 했습니다.
이날 대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교육과학기술부, 대전시교육청, 대전상공회의소, 기업 등 17개 기관과 단체, 기업들이 참여했습니다.
대전시는 이날 협약으로 내년부터 기능직(기술분야), 기술직 공무원을 새로 채용할 때 최고 20%를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로 특별 채용키로 했습니다.
대전시 교육청도 기술 분야 기능직 9급 공무원(50%)과 기술직(20%)을 고졸자로 특별 채용할 계획입니다.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를 비롯해 ㈜진합, 일신테크㈜ 등 305개 지역 기업에서도 고졸자 출신 1280여명을 선발하기로 협약했습니다.
이밖에 대전지역 경제단체들은 고졸자 대상 취업박람회와 기업설명회 등을 열어 취업 알선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협약을 체결한 기업과 공공기관들은 분야별로 보유한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한 ‘교육기부’ 분야에서 서로 협력키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