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금값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에 5일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21일 한국금거래소의 국내 금 거래 시세표를 보면 지난 20일 기준으로 순금 한 돈(3.75g)의 시세(살 때)가 23만8천원을 기록했다.
이는 김 위원장 사망 소식이 전해진 19일 23만6천원보다 2천원 오른 가격으로 지난 14일 24만1천원 이후 가장 높다.
국내 금값은 북한 관련 이슈가 터질 때마다 급등하는 현상을 보인 바 있다.
21일 한국금거래소의 국내 금 거래 시세표를 보면 지난 20일 기준으로 순금 한 돈(3.75g)의 시세(살 때)가 23만8천원을 기록했다.
이는 김 위원장 사망 소식이 전해진 19일 23만6천원보다 2천원 오른 가격으로 지난 14일 24만1천원 이후 가장 높다.
국내 금값은 북한 관련 이슈가 터질 때마다 급등하는 현상을 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