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게 김치말이 국수 하나로 터줏대감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함병현 김치말이 국수.
얼음이 둥둥 뜬 김치 국물의 차고 새콤한 맛이 일품이다.
경기도 포천군 내촌면에 있는 국수 손맛의 주인공은 평안도 출신으로 김치말이 국수 특허를 갖고 있는
안주인 함병현씨다.
이 가게의 김치말이 국수는 북한지방에서 먹던 방식을 고스란히 재현하고 있다.
지금은 큰 아들 내외가 어머니의 손맛을 전수받아 이 가게를 23년 째 운영해오고 있다.
시원한 국물에 담긴 국수는 혀에 닿는 순간 달짝 지근하면서도 톡 쏘는 맛을 내는 데
국수에는 잣, 오이, 편육 등 10여가지 재료가 듬뿍 올라간다.
평양이 고향인 할머니의 손맛과 고객이 최우선이라는 신념이
시원한 국수 맛은 물론 깔끔한 뒷맛의 비결이다.
예전 추억을 그리워하는 손님들로 연일 장사진을 이루는 함병현 김치말이 국수의 성공 비결을 알아본다.
방송 : 2011년 12월 21일 수요일 저녁 9시
얼음이 둥둥 뜬 김치 국물의 차고 새콤한 맛이 일품이다.
경기도 포천군 내촌면에 있는 국수 손맛의 주인공은 평안도 출신으로 김치말이 국수 특허를 갖고 있는
안주인 함병현씨다.
이 가게의 김치말이 국수는 북한지방에서 먹던 방식을 고스란히 재현하고 있다.
지금은 큰 아들 내외가 어머니의 손맛을 전수받아 이 가게를 23년 째 운영해오고 있다.
시원한 국물에 담긴 국수는 혀에 닿는 순간 달짝 지근하면서도 톡 쏘는 맛을 내는 데
국수에는 잣, 오이, 편육 등 10여가지 재료가 듬뿍 올라간다.
평양이 고향인 할머니의 손맛과 고객이 최우선이라는 신념이
시원한 국수 맛은 물론 깔끔한 뒷맛의 비결이다.
예전 추억을 그리워하는 손님들로 연일 장사진을 이루는 함병현 김치말이 국수의 성공 비결을 알아본다.
방송 : 2011년 12월 21일 수요일 저녁 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