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은 우정사업본부와 업무제휴를 통해 23일부터 하나은행 고객이 우체국 자동화기기를 이용할 경우 수수료 부담을 최대 천원까지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휴를 통해 기존에 하나은행 고객이 우체국 ATM에서 현금 인출시 900원~1천원씩 부담하던 수수료가 영업시간 중에는 무료로 변경되고, 영업시간 이후에는 수수료가 300원~600원으로 큰 폭으로 줄어들게 됐습니다.
현금 입금의 경우도 기존 700원의 수수료가 무료로 바뀌게 됐고, 우체국 ATM에서 하나은행으로 계좌이체 할 때 부담하던 500~900원의 수수료도 전액 면제됩니다.
하나은행은 "지난 10월 서민금융 지원의 일환으로 자동화기기수수료를 인하한데 이어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들의 수수료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됐으며, 자동화기기망도 총 1만1천446대(하나은행 3천621대, 하나매직뱅크 2천154대, 우체국 5천671대)를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휴를 통해 기존에 하나은행 고객이 우체국 ATM에서 현금 인출시 900원~1천원씩 부담하던 수수료가 영업시간 중에는 무료로 변경되고, 영업시간 이후에는 수수료가 300원~600원으로 큰 폭으로 줄어들게 됐습니다.
현금 입금의 경우도 기존 700원의 수수료가 무료로 바뀌게 됐고, 우체국 ATM에서 하나은행으로 계좌이체 할 때 부담하던 500~900원의 수수료도 전액 면제됩니다.
하나은행은 "지난 10월 서민금융 지원의 일환으로 자동화기기수수료를 인하한데 이어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들의 수수료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됐으며, 자동화기기망도 총 1만1천446대(하나은행 3천621대, 하나매직뱅크 2천154대, 우체국 5천671대)를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