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빠르면 내년 2월 편의점 프랜차이즈 사업에 진출합니다.
이를 위해 홈플러스는 공정거래위원회에 정보공개서를 제출하고 가맹점주 모집을 승인받았습니다.
브랜드명은 `365플러스 편의점`, `홈플러스 365 편의점` 등을 사용할 예정으로 구체적인 사업 전개 시점은 내부 검토중이지만 최대한 신속히 추진할 방침입니다.
이번 사업 추진 배경에 대해 회사 측은 "은퇴 시기를 맞은 베이비붐 세대가 소자본 창업할 수 있는 비즈니스를 연구하다가 가맹점 형태의 편의점 사업이 적합하단 결론을 얻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홈플러스의 편의점 사업 진출에 대해 "SSM 규제를 피해가기 위한 궁여지책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한편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은 지난 10월 테스코·홈플러스 무의도 아카데미에서 "상생법을 지키려면 산이나 들에 매장을 열어야 한다"고 말해 정부 규제에 대한 강경 입장을 표한 바 있습니다.
이를 위해 홈플러스는 공정거래위원회에 정보공개서를 제출하고 가맹점주 모집을 승인받았습니다.
브랜드명은 `365플러스 편의점`, `홈플러스 365 편의점` 등을 사용할 예정으로 구체적인 사업 전개 시점은 내부 검토중이지만 최대한 신속히 추진할 방침입니다.
이번 사업 추진 배경에 대해 회사 측은 "은퇴 시기를 맞은 베이비붐 세대가 소자본 창업할 수 있는 비즈니스를 연구하다가 가맹점 형태의 편의점 사업이 적합하단 결론을 얻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홈플러스의 편의점 사업 진출에 대해 "SSM 규제를 피해가기 위한 궁여지책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한편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은 지난 10월 테스코·홈플러스 무의도 아카데미에서 "상생법을 지키려면 산이나 들에 매장을 열어야 한다"고 말해 정부 규제에 대한 강경 입장을 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