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영 코레일 사장이 내년 4월 총선에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사장직에서 물러납니다.
코레일은 허 사장이 내일(22일) 오전 철도공사 글로리홀에서 이임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허 사장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사퇴 의사를 표명했으며 최근 수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허 사장은 이어 오는 23일 서울 강남구 선관위에 한나라당 강남을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28일에는 강남구민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총선 출마를 자연스럽게 알릴 것으로 보입니다.
허사장의 사퇴에 따라 코레일은 후임 사장 인선전까지 팽정광 부사장이 직무대행을 맡게됩니다.
코레일은 허 사장이 내일(22일) 오전 철도공사 글로리홀에서 이임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허 사장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사퇴 의사를 표명했으며 최근 수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허 사장은 이어 오는 23일 서울 강남구 선관위에 한나라당 강남을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28일에는 강남구민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총선 출마를 자연스럽게 알릴 것으로 보입니다.
허사장의 사퇴에 따라 코레일은 후임 사장 인선전까지 팽정광 부사장이 직무대행을 맡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