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문제로 시비가 붙자 80대 노인을 폭행한 40대가 구속됐다.
충북 제천경찰서는 22일 주차 차량을 빼라는 80대 노인을 폭행한 혐의(상해 등)로 이모(43)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18일 오후 4시30분께 제천시 화산동의 한 길가에서 주차 차량을 빼라고 말한 장모(84)씨를 주먹과 발로 때려 전치 8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폭행을 제지하는 시민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주먹을 휘둘렀다.
이씨는 경찰에서 "기분이 나빠서 그랬다"며 혐의를 시인했다.
충북 제천경찰서는 22일 주차 차량을 빼라는 80대 노인을 폭행한 혐의(상해 등)로 이모(43)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18일 오후 4시30분께 제천시 화산동의 한 길가에서 주차 차량을 빼라고 말한 장모(84)씨를 주먹과 발로 때려 전치 8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폭행을 제지하는 시민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주먹을 휘둘렀다.
이씨는 경찰에서 "기분이 나빠서 그랬다"며 혐의를 시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