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기업들이 신입사원 채용을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615개 상장사의 올해 대졸신입 채용인원은 4만154명으로 지난해보다 1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대기업들이 지난해보다 14.5% 증가한 2만9696명을 채용하면서 고용 창출에 앞장 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업종이 9천414명으로 가장 많은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했고, 기계철강중공업(6,918명), 금융업(5,070명)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615개 상장사의 올해 대졸신입 채용인원은 4만154명으로 지난해보다 1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대기업들이 지난해보다 14.5% 증가한 2만9696명을 채용하면서 고용 창출에 앞장 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업종이 9천414명으로 가장 많은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했고, 기계철강중공업(6,918명), 금융업(5,070명)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