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 종사자 중 매출이 가장 높은 직업은 개인변리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1 국세청 통계연보에서 지난해 변리사가 신고한 부가가치세는 건당 6억1천8백만원으로 4억2천3백만원인 변호사보다 많았습니다.
개인으로 활동하는 전문직 사업자 수는 건축사, 세무사, 법무사 순으로 많았고 평균 매출액은 변리사, 변호사, 관세사 순이었습니다.
사업자당 과세표준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은 관세사로, 지난 2009년 4억3천3백만원에서 19.7% 오른 5억1천8백만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