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이 온라인 골프 시뮬레이션 게임 `샷온라인`을 개발한 온네트(대표 홍성주)의 경영권을 인수합니다. 양사는 지분 82.52%에 대한 308억원 규모의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1월 말까지 인수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이번 인수로 온네트의 게임 컨텐츠 뿐만 아니라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역량을 모두 확보해 단기적으로는 안정적인 매출 모멘텀을 마련하는 동시에, 장기적으로 PC 온라인 스포츠 게임 역량 강화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온네트는 `샷 온라인`, `큐팡` 등의 게임개발과 퍼블리싱을 주력사업으로 올해 228억 원의 연결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미국과 일본, 독일 등 현지 법인에서도 올 4분기부터 흑자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는 설명입니다.
특히 오는 2012년 상용화를 목표로 막바지 개발 중인 `투어골프온라인`은 2009년 개발을 시작했으며, 날씨와 클럽 속성, 선수의 심리 상태를 반영하는 업그레이드된 자체 개발 골프 전용 탄도엔진을 사용했습니다.
다음 손경완 뉴이니셔티브 부문장은 "다음은 게임 채널링을 통해 게임 마케팅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며, "이번 제휴로 PC 온라인 게임의 역량도 보강해 한층 강력해진 멀티게임플랫폼을 구축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다음은 이번 인수로 온네트의 게임 컨텐츠 뿐만 아니라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역량을 모두 확보해 단기적으로는 안정적인 매출 모멘텀을 마련하는 동시에, 장기적으로 PC 온라인 스포츠 게임 역량 강화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온네트는 `샷 온라인`, `큐팡` 등의 게임개발과 퍼블리싱을 주력사업으로 올해 228억 원의 연결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미국과 일본, 독일 등 현지 법인에서도 올 4분기부터 흑자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는 설명입니다.
특히 오는 2012년 상용화를 목표로 막바지 개발 중인 `투어골프온라인`은 2009년 개발을 시작했으며, 날씨와 클럽 속성, 선수의 심리 상태를 반영하는 업그레이드된 자체 개발 골프 전용 탄도엔진을 사용했습니다.
다음 손경완 뉴이니셔티브 부문장은 "다음은 게임 채널링을 통해 게임 마케팅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며, "이번 제휴로 PC 온라인 게임의 역량도 보강해 한층 강력해진 멀티게임플랫폼을 구축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