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주, "목에 가위 들이대고 교제 협박당했다"

입력 2011-12-23 09:1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방송인 한성주가 집단폭행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22일 오후 한성주의 법률대리인 측은 "사업가 A씨가 집단폭행 혐의로 한성주와 측근들을 서울중앙지방법원과 서울지방검찰청에 민 형사 고소했는데 피해자는 한성주다"라며 모든 혐의에 대해 부정했다.



법무법인 세종은 "A 씨가 한성주의 집에 무단 침입해 귀가하는 한성주의 목에 가위를 들이대며 교제를 계속할 것을 협박했다"고 반박했다.

한성주를 보호하기 위해 가족들이 나섰고 이들을 도와주기 위해 측근들이 왔다는 것이 한성주 측의 설명이다. 폭력배나 변호사나 있었다는 A 씨의 주장은 거짓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A 씨의 정체도 밝혔다. 한성주 측은 "A 씨는 한성주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던 사이였다. 양가 부모님께 상견례까지 드렸지만 A 씨의 폭력이 너무 심해 결국 헤어졌다"고 덧붙였다.

또한 한성주 측은 "A 씨의 고소가 진실을 밝힐 기회라고 생각한다. 수사 등에 적극 협조할 것이며 A 씨의 명예훼손 및 무고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민사, 형사 상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다"라고 입장을 정리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