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현대미국디자인센터의 수석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채프먼(Christopher Chapman)을 영입했습니다.
채프먼은 1994년부터 SAV X5와 X3, Z4, 1시리즈의 E87 등의 디자인에 참여한 인물로 2008년부터 BMW의 자동차를 비롯한 항공, 보트, 대중교통 등 수송기기 실장을 겸임한바 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크리스토퍼 채프먼과 같은 뛰어난 디자이너와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대미국디자인센터는 이번 영입을 계기로 앞으로도 미국시장은 물론 글로벌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채프먼은 1994년부터 SAV X5와 X3, Z4, 1시리즈의 E87 등의 디자인에 참여한 인물로 2008년부터 BMW의 자동차를 비롯한 항공, 보트, 대중교통 등 수송기기 실장을 겸임한바 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크리스토퍼 채프먼과 같은 뛰어난 디자이너와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대미국디자인센터는 이번 영입을 계기로 앞으로도 미국시장은 물론 글로벌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