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박원순 시장 출범 후 처음으로 4급 간부 12명을 국장급인 3급에 승진 내정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인사에서 그간 승진에서 소외돼온 비고시 출신 6명과 여성 간부 2명을 대거 발탁하는 등 박 시장이 강조한 공정, 소통, 책임 등 6대 인사원칙을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3급 승진내정자를 포함한 정기인사를 연말까지 마무리하고, 내년 1~2월 4ㆍ5급 인사, 3월 초까지 6급 이하 승진ㆍ전보인사를 마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인사에서 그간 승진에서 소외돼온 비고시 출신 6명과 여성 간부 2명을 대거 발탁하는 등 박 시장이 강조한 공정, 소통, 책임 등 6대 인사원칙을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3급 승진내정자를 포함한 정기인사를 연말까지 마무리하고, 내년 1~2월 4ㆍ5급 인사, 3월 초까지 6급 이하 승진ㆍ전보인사를 마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