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전문업체 평안엘앤씨가 상장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평안엘앤씨는 최근 상장이 임박했다는 루머가 시장에 돌면서 주식이 이상매매 징후를 보이자 이같은 뜻을 강하게 피력한 것으로 보입니다.
타운캐쥬얼 PAT와 아웃도어 NEPA, 골프웨어 ELLE GOLF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평안엘앤씨측은 "올 4월과 10월에도 상장계획이 없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했지만 비정상적인 가격으로 이상매매가 이뤄지는 등 투자 피해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며 "2008년 이후 상장을 검토 한적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평안엘앤씨는 지난 1947년에 설립된 패션회사로 지난해 결산기준 매출액은 3천1백억원입니다.
평안엘앤씨는 최근 상장이 임박했다는 루머가 시장에 돌면서 주식이 이상매매 징후를 보이자 이같은 뜻을 강하게 피력한 것으로 보입니다.
타운캐쥬얼 PAT와 아웃도어 NEPA, 골프웨어 ELLE GOLF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평안엘앤씨측은 "올 4월과 10월에도 상장계획이 없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했지만 비정상적인 가격으로 이상매매가 이뤄지는 등 투자 피해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며 "2008년 이후 상장을 검토 한적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평안엘앤씨는 지난 1947년에 설립된 패션회사로 지난해 결산기준 매출액은 3천1백억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