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일본 소니가 대형 액정화면 LCD 합작사업을 7년여만에 접기로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 임시 이사회를 열어 합작사인 `S-LCD`의 소니 보유 지분 3억2천999만여주를 1조800억원에 전량 매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소니와 LCD 패널 공급에 대한 새로운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며 "S-LCD를 통해 지속되 온 기술 협력 관계도 유지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와 소니는 2004년 4월 대형 LCD패널 생산을 위해 `S-LCD`를 합작 설립했으며 `S-LCD`는 그동안 LCD 패널을 양사에 공급해 왔습니다.
삼성전자와 소니의 주식 양수도와 대금 지불은 행정 절차를 거쳐 내년 1월말 완료될 예정이며 합작 관계는 끝나게 됩니다.
삼성전자는 오늘 임시 이사회를 열어 합작사인 `S-LCD`의 소니 보유 지분 3억2천999만여주를 1조800억원에 전량 매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소니와 LCD 패널 공급에 대한 새로운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며 "S-LCD를 통해 지속되 온 기술 협력 관계도 유지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와 소니는 2004년 4월 대형 LCD패널 생산을 위해 `S-LCD`를 합작 설립했으며 `S-LCD`는 그동안 LCD 패널을 양사에 공급해 왔습니다.
삼성전자와 소니의 주식 양수도와 대금 지불은 행정 절차를 거쳐 내년 1월말 완료될 예정이며 합작 관계는 끝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