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발전 속도가 변화하는 환경과 사회적 기준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면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없다"며 검찰의 더 빠른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부과천청사에서 2012년 법무부 업무보고를 받고 마무리 발언을 통해 "세상이 시속 100km로 변화하는데 우리가 시속 80km로 변하고 있다면, 검찰 스스로 볼 때는 굉장히 노력했다 하더라도 변화를 하지 않는 것같이 보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검찰은 법치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 조그마한 흠이라도 있으면 굉장한 지탄의 대상이 된다"며 "더 많은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검찰이 빨리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부과천청사에서 2012년 법무부 업무보고를 받고 마무리 발언을 통해 "세상이 시속 100km로 변화하는데 우리가 시속 80km로 변하고 있다면, 검찰 스스로 볼 때는 굉장히 노력했다 하더라도 변화를 하지 않는 것같이 보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검찰은 법치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 조그마한 흠이라도 있으면 굉장한 지탄의 대상이 된다"며 "더 많은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검찰이 빨리 되자"고 강조했습니다.